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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민주당 전남도당 경선 후보자 공개[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19일 6.1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단수추천 후보자 및 경선 후보자를 공개했다. 전남도당은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선거구 중 20개 지역은 경선을 실시하고, 해남 1개 지역만 단수공천하기로 결정했다. 담양 1곳은 심사가 진행중이다. 순천과 여수는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없을 시 2인 결선투표를 진행하는 경선 후보지역으로 분류됐다. 순천은 손훈모·오하근·장만채·허석, 여수는 강화수·권오봉·전창곤·정기명 등이 1차 경선 심사를 통과했다. 광양은 김재무·문양오·이용재 등 3인 경선으로 실시된다. 고흥은 공영민·박진권, 보성은 김철우·임영수 등이 경선 후보자로 선정됐다. 경선이 실시되는 20개 지역은 이번주 중 권리당원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가 반영되는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된다. 한편, 후보자 추천 결과에 불복할 경우 48시간 이내에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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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새정치민주연합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 완도군수 후보 신우철 등 여론조사 13곳 선출, 9곳 무경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5일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된 전남 13곳과 단수 추천된 9곳에 완도군수 경선은 신우철 후보, 해남군수 경선은 박철환 후보, 진도군수 경선은 이동진 후보 등 22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현역 단체장 13명, 새정치 대 무소속 대결구도로 전남지역의 6,4 지방선거가 시작되었다. 2개 기관의 여·론조사 합산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경선에서 목포시장 선거에는 이상열 후보가 52.96%를 차지해 배용태 후보(47.04%)를 제치고 후보로 선출됐다. 완도군수 경선은 신우철 후보(50.96%)가 김신 후보(49.05%)를 제치고 선출됐으며 해남군수 경선은 박철환 후보(66.11%)가 윤광국 후보(33.90%)를 크게 앞서 당선됐다. 또 완도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신우철(50.96%)·김신(49.05%)후보가 1.91% 차이로 당락이 갈려,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무응답층을 제외하면 1∼2명 차이로 승부가 갈린 것으로 분석됐다.진도군수 경선은 이동진 후보(52.32%)가 김회수 후보(47.68%)를 이기고 당선됐으며 영암군수 경선은 전동평 후보(51.22%)가 김재원 후보(48.79%)를 제치고 선출됐다. 여수시장 경선에는 주철현 후보(53.25%)가 김영규 후보(46.76%)를 제치고 당선됐으며, 순천시장 경선에는 허석 후보(41.38%)가 안세찬 후보(30.31%), 기도서 후보(28.32%)를 이기고 당선됐다. 나주시장 경선에는 강인규 후보(52.13%)가 전준화 후보(47.8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광양시장 경선에는 김재무 후보(49.61%)가 이정문 후보(46.91%), 강춘석 후보(3.48%)를 이기고 선출됐다. 구례군수 경선은 서기동 후보(54.79%)가 박인환 후보(45.22%)를 제쳤으며 보성군수 경선은 정종해 후보(56.78%)가 하승완 후보(43.22%)를 제치고 당선됐다. 무안군수 경선은 김철주 후보(68.34%)가 김호산 후보(31.66%)를 큰 표차로 앞서 당선됐으며 신안군수 경선은 박우량 후보(77.73%)가 박석배 후보(22.28%)를 제치고 당선됐다. 곡성 류근기 후보, 장성 김양수 후보, 강진 강진원 후보, 함평 안병호 후보, 담양 최형식 후보, 장흥 이명흠 후보, 영광 정기호 후보, 고흥 박병종 후보, 화순 구충곤 후보 등 9명은 단수추천돼 사실상 확정됐다. 전체 22개 시·군 중 현역 단체장이 후보로 선출된 곳은 13명에 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날 재심절차를 거쳐 최고위원회에서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후보등록일에야 후보가 확정된데다 그동안 경선후보와 경선방식을 놓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여 반발을 샀다. 한편, 상당수 지역에서는 경선후보들이 재심신청 등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새정치연합 후보들과 무소속 후보들간 대결구도가 전망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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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2명 확정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2명 확정 여수시장 주철현, 화순군수 구충곤 등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은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1명과 광역의원 경선 후보 115명을 확정발표했다. 또 기초의회 경선 후보 276명도 확정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1일 “지난 9일 공직선거후보자관리위원회와 이날 집행위원회 등을 열어 6·4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경선 후보자를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도당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경선후보는 전체 22개 시·군 중 20곳에 42명의 경선 후보를 확정했고 나주, 보성은 보류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는 여수시장 후보에 주철현, 화순군수 후보에 구충곤, 강진군수 후보에 강진원, 곡성군수 후보 유근기, 장성군수 후보 김양수 등을 단수 추천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또 목포시장 경선후보는 이상열·박홍률·배용태, 순천시장 경선후보 기도서·허석·안세찬, 광양시장 경선후보 김재무·이정문·김현옥·강춘석 등을 확정했다. 또 구례군수 후보경선에는 박인환·서기동, 장흥군수 후보경선에는 정종순·이명흠, 해남 경선에는 박철환·윤광국, 진도 경선에는 김희수·이동진, 무안 경선에는 김철주·김호산 등이 참여하도록 했다. 담양군수 경선후보는 최형식·유창종, 고흥군수 경선후보는 송귀근·박병종, 완도군수 경선후보는 김 신·신우철, 영암군수 경선후보는 전동평·김일태·김재원, 영광군수 경선후보는 정기호·김준성, 함평군수 경선후보는 안병호·노두근, 신안군수 경선후보는 남상창·박석배·박우량·김승규를 확정했다. 경선 방식은 국민여론조사 100%를 적용키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또 광역의원 목포1선거구 강성휘, 순천1선거구 김기태, 광양1선거구 이용재, 장성1선거구 윤시석, 강진1선거구 곽영체, 2선거구 윤도현, 영광2선거구 이장석, 여수5선거구 이경미, 담양1선거구 박철홍, 무안1선거구 이승훈, 나주2선거구 김용갑 등 11곳을 단수추천하는 등 총 52개 선거구 경선후보자 115명의 명단도 확정했다. 안철수계 한 집행위원은 이날 회의에 대해 “안철수계 집행위원 대부분이 퇴장한 상황에서 한 명만을 회유해 ‘날치기’ 통과시킨 것”이라며 “민주계 국회의원들의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과정에서 집행위는 지난 9일 무공천 하기로 한 화순군수 후보와 여론조사 경선키로 한 여수시장 후보를 단수추천해 사실상 전략공천 했다. 이틀 사이에 당의 공식 입장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또 나주와 보성은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결정을 보류했다. 또 집행위는 대부분 지역에서 여론조사 경선키로 하면서도 일부 지역에는 권리당원경선 50%를 반영키로 하는 등 원칙 없이 경선 방식을 채택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안철수계 한 공천관리위원은 “일부 지역의 광역·기초의원 경선에서 권리당원경선을 절반 반영토록 한 것은 권리당원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지역위원장이 영향력을 행사해 측근들을 공천하겠다는 의지”라며 “국회의원들이 현역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여론조사 100%를 관철하고 현역이 아닌 측근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경쟁 후보 사전 배제 및 당원경선 포함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민주계 관계자는 “안철수계 인사들이 어제도 3번이나 회의를 소집했는데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고 오늘(11일)도 대부분 참석하지 않고 한 분만 왔다”라며 “절차상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만장일치로 의결해 최고위원회로 안을 넘겼다”고 반박했다. 또 경선 방식에 대해서는 “안철수계 후보가 있는 곳은 모두 여론조사 100% 경선을, 민주계 후보만 있는 지역은 당원경선 50%를 반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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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전남도당 민주-새정치 공천 내부갈등새정치연합 전남도당 민주-새정치 공천 내부갈등 심사 경선방법 옛 민주계가 일방적 공천, 두 대표가 직접 수습하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경선후보자를 9일 확정·발표했으나, 옛 새정치연합계 소속 당원들이 원천무효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내부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이 날 강진·곡성·장성군수 등 3곳은 단수추천한 것을 비롯해 전남 21개 기초단체장 경선후보를 확정했다. 화순군은 유일하게 무공천지역으로 결정했다. 경선방식은 대부분 국민여론조사 100% 방식을 적용하고 나주시장 경선은 국민여론조사 50%, 권리당원투표 50%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또 전남 52개 광역의원 선거구 123명의 경선후보도 확정했다. 이윤석 전남도당위원장은 “6차례 공관위 심의를 거쳐 합의방식으로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며 “그동안 옛 민주계와 새정치계가 갈등을 빚기도 했으나 합의원칙을 최대한 존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 새정치연합계는 “구 민주계의 일방적인 공천추진은 원천 무효”라며 즉각 반발하고 행동으로 나섰다. ‘새정치 실현을 위한 전남 비상대책위원회’는 이 날 성명을 내고 “구 민주계가 공천원서 접수 때 도당 사무실이 아닌 지역의원 후원회 사무실에서 받았고, 공관위 구성에 부적격자가 참여했다”며 “국회의원 개입 배제 원칙이나 여론조사 착신 배제 원칙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비대위는 “특히 새정치계 공관위원과 집행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공천심사와 경선방법을 일방적으로 의결하고 도당 홈페이지에 공고했다”며 “이는 구 민주계가 새정치민주연합을 도로민주당으로 회귀시키려는 폭거라”고 강력 비난했다. 또한 “구 민주계의 결정을 원천 무효하고 안철수, 김한길 대표가 직접 나서 파행을 수습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 이후 실시될 국민여론조사 등 경선과정에 파행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여론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남도당 공천이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안개속 전망이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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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확정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확정 화순 무공천, 강진·곡성·장성 단수추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9일 6·4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경선후보자를 확정발표했다. 화순군수 선거는 무공천하고, 강진·곡성·장성군수 등 3곳은 단수했다. 기초단체장 경선후보는 전체 22개 시·군 중 21곳에 50명의 경선후보를 확정해 평균 2.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 날 강진군수 후보에 강진원, 곡성군수 후보 유근기, 장성군수 후보 김양수 등 3곳을 단수추천해 사실상 공천후보로 확정했다. 목포시장 후보는 이상열·박홍률·배용태, 여수시장 후보는 김영규·주철현, 순천시장 후보 기도서·허석·안세찬, 광양시장 후보 김재무·이정문·김현옥·강춘석, 나주시장 후보 김대동·전준화·강인규·홍석태 등을 확정했다. 또 구례군수 박인환·서기동, 장흥군수 정종순·김성·이명흠, 해남군수 박철환·윤광국, 진도군수 김희수·이동진, 무안군수 김철주·김호산 후보 등을 확정했다. 이어 2차 심사를 통해 담양군수 최형식·유창종 후보, 고흥군수 송귀근·박병종 후보, 보성군수 하승완·이용부·정종해 후보, 완도군수 신우철·김신 후보, 영암군수 전동평·김일태·김재원 후보, 영광군수 정기호·김준성 후보, 함평군 안병호·노두근 후보, 신안군수 남상창·박석배·박우량·김승규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화순군수 선거는 구충곤·류복열·민종기·김성인 경선후보가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무공천했다. 경선방식은 대부분 국민여론조사 100% 방식을 적용하고 광양시장, 나주시장 선거 등 2곳은 공론조사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50%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또 광역의원 목포1선거구 강성휘, 순천1선거구 김기태, 광양1선거구 이용재, 장성1선거구 윤시석, 강진1선거구 곽영체, 2선거구 윤도현, 영광2선거구 이장석, 여수5선거구 이경미, 담양1선거구 박철홍, 무안1선거구 이승훈, 나주2선거구 김용갑 등 11곳을 단수추천하는 등 총 52개 선거구 경선후보자 123명의 명단도 확정했다. 평균 경쟁률은 2.37대 1이다. 경선은 공관위 의결과 전남도당 집행위 의결, 최고위 최종 의결을 거쳐 오는 10일 이후 실시될 전망이다. <광주취재반>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9 09:10